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전드 선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ohan-grenier-thousands-sons-dps12.jpg|width=100%]]}}} || || 충성파 챕터 [[블러드 엔젤]]을 밀어붙이는 사우전드 선즈 ||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인류제국]]의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15번째 스페이스 마린 군단]]이자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반역파 군단]]. [[고대 이집트]]풍의 컨셉이 특징. >'''"신의 마음이란 필멸의 존재들이 알거나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젠취를 받아들이고 그분의 거대한 계획의 일부가 되어, 그분의 놀잇감이 되는 것을 기쁘게 받아들여라."''' >---- > [[마그누스 더 레드|마그누스]] >'''"지식은 곧 힘이니, 어떤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블랙 라이브러리]]로 들어가는 열쇠를 찾겠다."''' >---- > [[아젝 아흐리만]] 사우전드 선 소속 아스타르테스들은 젠취 휘하로 들어가게 된 이후, 원래부터 사이킥 능력이 뛰어났던 소서러들 몇천 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예외없이 아머 내부에 먼지 뿐[* 혹은 워프 가이스트처럼 몸이 복원되었는데 복원된 게 뼈뿐인], 육체는 있으나 마나인 [[루브릭 마린]] 상태이다. 이들은 자아가 없고 조종하는 소서러의 명령만 기계적으로 따르는 '''파워 아머 입은 로봇'''에 불과하며, 조종하는 소서러가 모두 사망하여 통제를 잃으면 제자리에서 고개를 떨구고 정지한다. 이는 군단의 치프 라이브러리안이었던 아젝 아흐리만의 삽질 때문인데, 젠취 휘하 카오스로 전향한 뒤로 군단원들에게 변이가 극심하게 나타나자 아흐리만은 이를 치유하기 위해 사이킥 의식을 거행하였다. 문제는 의식이 반만 성공하였다는 것인데, 사이킥 능력이 뛰어난 마린들은 변이가 치유되고 사이킥 능력까지 강화되는 등 성공적인 효과를 보았지만, 사이킥 재능이 약한 나머지 마린들은 육체가 증발하여 먼지가 되어버리고, 영혼만 아머에 들러붙은 지박령 형태로 남아버리게 된 것이다. 아흐리만은 이 때문에 변화무쌍한 [[젠취]]를 이해하라는, 즉 전제부터 불가능한 사실상 추방이나 다름없는 명령을 받고 방랑하게 되었다. 따라서 아리만은 형제들을 구원하고 자신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모든 지식의 보고라고 여겨지는 [[아엘다리]]의 [[블랙 라이브러리]]를 찾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있다. [[스페이스 울프]]가 모성 프로스페로를 파멸시켰기에 이 군단의 [[아치 에너미|숙적]]이자 [[불구대천|철천지 원수]]이다.[* 《워존 펜리스:마그누스의 분노》에서는 마그누스와 그 휘하 사우전드 선이 스페이스 울프의 모병행성을 파멸 직전까지 짓밟아 복수를 달성한다.] 40k 시점에서의 사우전드 선 군단은 전체적으로는 9개의 컬트(Cult:교단)라는 단위로 나뉘고, 각각의 컬트는 또 9개의 섹트(Sect:학파)[* 총 81개.]로 나뉘며, 또 각각의 섹트는 9개의 스랄밴드(Thrallband:속박부대)[* 총 729개.]로 구성되어 있다.[* 100% 같지 않지만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체계에 대입해보면 컬트는 챕터와, 섹트는 중대와 비슷하다.] 또한 각각의 스랄밴드는 총 64명으로, 1명의 마지스터(현학자)[* 소서러, 익절티드 소서러, 데몬 프린스 중 하나.]와 그 밑의 3명의 레서 소서러 그리고 그 밑에 6개의 스쿼드가 있다. 각각의 스쿼드는 1명의 어스파이어링 소서러 혹은 스캐럽 오컬트 소서러와 9명의 루브릭 마린 혹은 스캐럽 오컬트 터미네이터로 구성되어 있다. 군단 전체 인원 수는 4만 6656명[* 마지스터(소서러, 익절티드 소서러, 데몬 프린스) 729명(평균 243명), 레서 소서러 2187명, 어스파이어링 소서러/스캐럽 오컬트 소서러 4374명(평균 2187명), 루브릭 마린/스캐럽 오컬트 터미네이터 39366명(평균 19683명)으로 구성.]이며, 한때 추방되었다가 2차 펜리스 침공을 기점으로 다시 합류한 스랄밴드들[* Crimson Sons, Grand Order of Hermetic Blades, Prodigal Sons, Red Echo, The Silver Sons, Warp Gheists 등]이나 사우전드 선의 휘하에 있는 컬티스트[* 헤러시 이전 프로스페로에 있었던 프로스페로 주민들 및 행성방위군들도 사우전드 선즈가 젠취 휘하로 넘어가면서 컬티스트가 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잔고어]] 무리[* 샤먼, 인라이튼드 포함.][* 40k 세계관에서의 잔고어들은 돌연변이 컬티스트로 나온다. 마법사들의 행성 '소티아리우스'의 원주민이었거나 프로스페로 실향민 중 일부가 변이된 경우가 있는가 하면, 사우전드 선이 침공한 행성에서 거주민들이 잔고어로 변이되거나 인간의 모체로부터 잔고어가 태어나는 것으로 충원되는 경우도 있으며 마법사의 행성으로 끌려온 노예들이 재료로 이용되어 생성된 경우도 있다.], 젠취의 악마[* 미니어처 게임 기준 사우전드 선 코덱스에서 사용 가능한 악마는 호러, 스크리머, 플레이머이지만 설정상으로는 젠취 휘하 악마 전종이 사우전드 선에 의해 소환된다.], 사역마들까지 합하면 실제 숫자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iniaturegame&no=13010|출처]] 사우전드 선의 현 모성인 소티아리우스는 데몬 월드임에도 의외로 다른 배반자 군단의 모성들처럼 투기장이거나 끝없는 살육과 역병이 벌어지는 인외마경이 아니라 꽤나 살만한 곳이라고 한다. 주민들도 명목상은 노예 컬티스트지만 어느 정도 멀쩡한 생활이 가능한 듯. 멸망 이전 프로스페로는 깨끗하고 정돈된 도시 단지들이 밀집한 쾌적한 행성이었는데, 현재도 그만큼은 아니지만 시가지는 꽤나 치안과 질서가 잡혀있다고 한다. 물론 도심 지역 이외에는 젠취에 의해 변화의 바람이 작렬하는 마경이 맞고, 간혹 이렇게 황무지를 돌아다니다가 무사히 돌아온 일반인이 있으면 그 능력을 높이 사서 사우전드 선 신병으로 모집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